'천상의 약속' 윤다훈 카메오...박하나 생부로 '폭풍몰이'

입력 2016-06-07 14:55  


최근 정점을 찍고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KBS2TV 저녁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배우 윤다훈이 박하나(세진 역)의 생부로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3일 방송 분에서 나연(이유리)은 세진(박하나)이 장경완 회장(이종원)의 친딸이 아니란 것을 알았고, 이를 알게 된 나연은 유경(김혜리)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채 경완을 속여 결혼하게 된 사실까지 알게 됐다.
제작진은 "윤다훈이 열연할 이기만 회장 역할은 세진의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로, 그의 등장이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다훈은 제작사와의 인연과 전작 `천국의 눈물`을 함께 했던 김연신-허인무 작가와의 인연으로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윤다훈은 7일 89회 방송부터 등장 예정이다.
102회 종영 예정인 `천상의 약속`은 최근 20% 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윤다훈의 등장으로 유경과 세진의 비밀의 키를 쥐게 된 나연의 복수 역시 흥미 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