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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다' 다니엘 린데만 "1등·2등 따지는 것, 별로다"

입력 2016-06-08 12:30  


독일 출신의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다니엘은 4개 국어를 할 줄 안다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지만 스스로 ‘영어 발음이 구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에 온지 8년 정도 됐다는 다니엘은 한국에 와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합기도 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아이들의 스케줄이 바쁜 게 인상 깊었다. 도장 와서 도복 입고 운동하는데 그 도복을 입은 채로 또 피아노 학원에 가서 레슨을 받더라.”고 말했다.

반면 독일은 공교육 위주로 공부를 한다고 밝히며 “초, 중, 고등학교 때까지 순위가 없다. 여기 와서 반에서 1등, 2등, 3등 이렇게 따지는 것 자체가 너무 별로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결혼하면 “한국에서 교육을 시킬 거냐, 독일에서 할 거냐?”는 질문에는 “그거 참 어려운 거 같은데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 한국에서 교육은 굉장히 좀 빡세(?)요.” 라고 대답했다.

독일 엄친아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별과 사랑에 빠진 13살 천문학 영재 김지환 군의 이야기와 수학과 무용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져서 고민이라는 13살 염다현 양의 사연이 방송된다. 8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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