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관계자는 이날 "금통위의 결정을 환영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연 1.50%에서 1.25%로 전격 인하했다.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경기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구조조정 관련 논의를 진행하면서 이에 대해 교감을 나눈 것은 아니다"라며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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