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서현진의 열연으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또 오해영`의 시청률 공약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tvN `또 오해영` 기자간담회에서 전혜빈은 시청률 10%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전혜빈은 "시청률 10%가 된다면 시청자 한 분에게 하루 오해영권을 드리겠다. 박도경(에릭 분)과 일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시청률 공약 당사자가 된 에릭은 "심사숙고 해보겠다. 진짜 될 수 있으니까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진 동명 오해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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