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머퀸` 씨스타가 21일 전격 컴백한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씨스타가 21일 신곡으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의 신곡은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과는 차별화된 음악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본격적인 컴백 티저는 다음 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씨스타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4장의 티저 이미지에는 한층 성숙하고 우아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멤버들의 귓가에는 사랑에 빠졌다는 의미의 `몰아애`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약 1년 만에 컴백을 선언한 씨스타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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