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가 배우 이하율과 열애 중임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고원희는 이하율과 교제 중임을 밝히며 “8개월 됐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사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빠가 오늘 나가서 그냥 말하고 오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KBS2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이하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흰 티셔츠와 운동복 바지에도 남다른 몸매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이하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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