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10일 정오 ‘땡땡땡’ 발매…마마무 화사 피처링 참여

입력 2016-06-10 07:05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힙합알앤비씬의 핫 아이콘 수란(SURAN)이 신곡 ‘땡땡땡’을 발매한다.

수란은 10일 정오 신곡 ‘땡땡땡’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발매 전부터 공개된 감각적인 ‘땡땡땡’ 티저 영상과 걸크러쉬 실력파 대세 아이돌 마마무의 화사(Hwa Sa)가 피처링에 참여해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번 듣기만 해도 수란의 이름이 지문처럼 인식되는 독특한 음색으로 ‘음색깡패’라는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수란은 프라이머리 등 유명 프로듀서들과 함께 최고의 멜로디 메이커로 활약하며 힙합, R&B,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펼치며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땡땡땡’은 ‘마네퀸’, ‘아끼지마’, ‘아우(Awoo)’ 등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수란과 프라이머리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K팝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작법으로 만들어져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작가 푸름과 협업으로 제작된 ‘땡땡땡’의 아트 워크는, 숨은그림찾기처럼 한눈 판 남자친구의 흔적을 찾는 곡의 가사를 유쾌하게 녹이며 빈티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으로 완성돼 수란의 재기발랄한 음악 감성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다.

신곡 ‘땡땡땡’은 단순함이 이끌어내는 끊을 수 없는 중독성으로 자꾸만 듣게 되는 수란의 음악 세계로 음악 팬들을 안내할 것이다.

한편 수란의 신곡 ‘땡땡땡’은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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