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여자친구인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을 언급했다.
알렉스는 9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 출연했다.
이날 알렉스는 "(여자친구)조현영과 어느 공간에 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부텈 테이블에 몸을 기대며 "보통 이렇게 부엌에서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레인보우 재경이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현영을 꼽은 사실 역시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지숙과 재경, 윤혜가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경은 "(레인보우 멤버 중)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까?"라는 지숙의 질문에 "조현영"이라며 알렉스와 열애 중인 현영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알렉스와 조현영의 결혼 시기에 관심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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