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건산업 수출 21% 급증…관련분야 기업 매출 27조원

입력 2016-06-12 12:00  



지난해 보건산업 분야 수출이 전년보다 20% 이상 급증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보건산업 수출액이 8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50개 상장기업의 매출액은 27조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습니다.

의약품 기술 수출과 의료기기 수요 확대, 중화권 화장품 수출 급증 등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액과 매출액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먼저,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액과 외국인환자 진료수입은 총 88억 달러로, 최근 4년 간 연평균 19%씩 증가했습니다.

보건산업 분야 상품 수출액도 82억 달러로, 전년보다 18% 급증했습니다.

의약품의 경우, 수출액은 2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늘었고 수입액은 5% 감소했습니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유럽 판매 호조가 의약품 수출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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