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사람` 강성미가 박정수 집을 찾아 난동을 피웠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 31회에서는 차경주(강성미 분)이 박미선(박정수 분)을 찾아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경주는 술을 마신 후 박미선의 집으로 향했다. 차경주는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면서 "어머님 저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저를 헌신짝버리듯 버렸다"며 한탄했다.
이에 박미선은 혹 윤정원(우희진 분)이 들어와 이 모습을 보게 될까 전전긍긍하며 어쩔줄 몰라했다.
차경주는 안방에 들어가 화장대 위에 있는 물품을 모두 내동댕이 치고, 액자를 부수며 난리를 피웠다.
`좋은 사람`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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