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이돌 유키스(U-KISS)(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가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유키스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지난 7일 공개한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의 발매를 기념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이번 사인회는 지난해 1월 ‘ALWAYS’ 발매기념 팬사인회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개최 임에도 불구, 글로벌 아이돌답게 국내 팬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해외 팬까지 양일간 약 500여 명이 팬사인회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사인회에만 약 2100장의 앨범이 판매되어 앨범발매 후 초도 물량이 완판됐으며, 미처 앨범을 구매하지 못한 인원들까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며 유키스의 식지 않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유키스 멤버들은 팬사인회 현장에 찾아 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사인과 시종 일관 밝은 미소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의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는 지난 7일 0시 각 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