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서지훈의 배려 넘치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지훈의 화보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지훈은 184cm의 장신에 곤란을 겪던 스텝들의 눈높이를 맞춰주기 위해 매너다리를 선사하는 가 하면, 자신을 위해 애써주는 이들에게 다정다감한 눈빛을 보내는 등 남다른 배려심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스텝들 한 명 한 명을 배려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서지훈의 모습에 촬영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한편, 데뷔작 `시그널`에서 소름끼치는 범죄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서지훈은 연이어 KBS 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2016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