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자요 굿나잇 #goodnight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selrfi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신주아와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주아는 2015년 7월 태국인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신주아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 남편의 지인이어서 우연히 알게 됐다. 첫인상도 좋았고, 남편의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이끌렸다"고 밝혔다.
또 국제결혼에 대해 신주아는 "대화가 통해서 모든 걸 섬세하게 안다는 게 때로는 장점일 수 있지만 순간적인 욱하는 감정이나 화나는 것들을 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더 약이 되는 것 같다. 그게 국제결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난 국제결혼이 맞는 것 같다. 강추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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