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밥상을 자랑하는 해산물 맛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코너 ‘문전성시의 비밀’에서는 반찬만 무려 60가지에 이른다는 인천 횟집 <고흥15호>를 찾아갔다.
이 가게에서는 회를 주문하면 60여가지가 넘는 반찬이 덤으로 딸려 나온다. 낙지 해삼 전복 가리비 키조개 등 다양하다.
회는 매일 아침 사장님이 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직접 공수하기 때문에 싱싱함을 자랑한다.
회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추가금액 없이 매운탕까지 완벽한 코스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주문하지도 않은 물회가 서비스로 제공, 손님들을 기쁘게 했다.
손님들은 “밑반찬 종류도 많고 정말 싱싱하다” “명절 상차림도 이것보다 못하다” “회부터 탕까지 없는게 없다”며 만족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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