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논란` JYJ 박유천 측이 대가를 지불한 성관계라고 주장했다.
채널A는 14일 "박유천이 술집 여종업원을 성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면서 "박유천 측은 대가를 지불한 성관계로 여성 측에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20대 여성 A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쯤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 안 화장실에서 박유천이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10일 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내고 속옷 등 증거를 제출했다.
박유천 측은 "지갑에 있는 60여만원을 A씨에 건네줬다"며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술집 CCTV에서 고소인 A씨가 사건 발생 후 태연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유천이 찾은 유흥업소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고급 술집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양측을 불러 구체적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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