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통신사 광고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 화제다.
지난 10일 공개된 SKT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광고 속에 등장한 나라의 9등신 황금 비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광고 속 나라는 밀착된 짧은 상의와 살랑거리는 꽃무늬 치마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상큼한 미소와 함께 ‘폼 잡아봐라~’를 외치며 계단 위를 발랄하게 뛰어가는 장면은 뭇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재 나라는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의 멤버로 최근 디지털 싱글 `빛이 내리면(Glow)`을 발매했다. 특히 나라는 SNS 및 커뮤니티에서 서구적인 마스크와 9등신 몸매를 소유한 역대급 비주얼 아이돌로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편 나라는 지난 9일 크랭크인 된 하이틴 로맨스 영화 ‘소녀의 나라’(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