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의 하나부터 열까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YG 새 걸그룹은 특히 멤버들이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걸그룹 세 번째 멤버 지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티저 사진 7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지수는 풋풋, 순수, 깜찍발랄 그리고 섹시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지수는 청순가련한 외모뿐만 아니라 춤, 노래, 연기 등 다방면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준비된 신인이다. 지난 2014년 공개된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스포일러+헤픈엔딩’, 하이 수현의 싱글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에 방송된 KBS 2TV 인기 드라마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YG 양현석 대표는 2013년 새 걸그룹과 관련,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소녀시대 같은 그룹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양현석 대표는 “내 성향 때문인지 아무리 예뻐도 내가 원하는 재능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며 “얼굴이 귀여워 뽑았는데 재능이 부족해 수십명 중 6명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아직도 100% 만족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정말 기대된다” “역대급 미모이다” “소녀시대를 능가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그래도 트와이스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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