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아이돌 미모 딸과 행복한 일상…'청순 모녀'

탤런트 이상아가 고등학생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예전에 영화 `스피드` 할 때 스타일리스트 현정이가 주니어 가방을 협찬해줬다. 우리 주니어까지 신경써주고 고맙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긴 생머리로 밝고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낸 딸은 가방을 앞으로 메고 인증하고 있다.

또한, 이상아는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끈다. 딸의 뒤에서 고개를 빼꼼 내민 그는 깜찍한 머리띠와 헤어스타일로 한층 매력적인 분이기를 완성, 리즈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종영한 SBS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