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에 출연하는 김래원의 고백이 주목받고 있다.
김래원은 ‘닥터스’ 제작발표회 이후 진행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로 의사를 준비했을지도 모른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냐”는 질문에 “의사가 되려고 공부를 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집안에 의사가 많다. 나도 의사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다. 때문에 배우가 안 됐으면 아마 의사를 준비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닥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