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보도됐다.
21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은 홍상수 감독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홍상수 감독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한 김민희의 관심에 흔들려 가족 곁을 떠나 9개월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희의 이상형 발언을 언급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민희는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 당시 이상형에 대해 "남성적인 매력이 크신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거친 매력도 있고 부드러운 매력도 있고, 다 갖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민희는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내숭을 떨지 않는다. 감정에 늘 솔직해 싸워도 뒤끝이 없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 집 앞에서 오래 기다리는 행동은 못할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해 본 적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