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스트가 `리본`으로 컴백한다.
비스트는 오는 7월 4일 신곡 `리본`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21일 비스트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분 55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본` 음원 러닝타임을 캡처한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4월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비스트 팬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리더 용준형의 발언에 주목했다.
용준형은 과거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 `비스트 이제 곧 12:30`을 통해 팀워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별 생각없이"라며 "비결 아닌 비결"이라고 답했다.
이어 용준형은 "결속력 있어야 한다거나 하는 강박관념 없이 별 생각없이 친구들 놀듯이 하니 5년이 됐다"고 말했다.
또 용준형은 "앞으로도 별 생각없이 잘 지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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