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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구조, 美 모든 식품에 '첨가당' 표시 의무화

입력 2016-06-21 17:33  

설탕의 구조 (사진=KBS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설탕의 구조가 화제인 가운데 오는 2018년부터 미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식품의 영양성분표에 `첨가당` 표시가 의무화된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영양성분표에 표시되는 제공량을 사람들이 실제로 먹는 섭취량을 반영하도록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현행 영양성분표에 `천연당`과 `첨가당` 구분 없이 당 총량만 적혀있는 것을 개선, 구분해 표기하도록 했다.

첨가당은 식품에 포함된 천연당 외에 단맛을 더 내기 위해 들어간 설탕이다. FDA는 각각의 함량과 그 양이 하루 권장량의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 표시하도록 했다.

그동안 미국 내 소비자단체들은 식품업계가 정확한 영양성분 관련 정보를 표기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더 많은 당과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다고 문제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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