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은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처음으로 적용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강남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3층~지상33층, 23개동, 전용면적 49~148㎡로 구성된 총 1,320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일반 분양 물량은 단 70가구로 기존 아파트와 다른 최고급 마감재와 호텔급 주거 서비스 등이 제공됩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강남 재건축 가운데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설치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경부터 세대 내부까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단지로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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