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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우연이 운명이 되는 첫 만남 시작

입력 2016-06-22 09:45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13년 만에 돌아오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의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할 것을 예고한 하석진(이재인 역), 전소민(김다현 역)이 벌써부터 뜨거운 핑크빛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 속 하석진은 쓰러질 듯한 전소민을 한 손으로 안으며 그녀와 설레는 눈맞춤을 하고 있다. 이는 극 중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이들의 운명적인 인연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으로 분할 하석진과 그를 길들이게 될 러블리 교사 김다현 역의 전소민의 투샷은 각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이들의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주치는 눈빛 속에서 불꽃 튀는 그린 라이트는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히고 있는 상황.

때문에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아찔한 스킨십을 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 장면은 원작에서도 없던 연출이라고 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로맨틱함과 완성도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1%의 어떤 것’을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강원도 평창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 하석진과 전소민은 자체 리허설을 수없이 거듭하며 보다 멋진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고. 수줍은 웃음을 터트리며 현장의 설렘 지수까지 무한 상승케 한 두 사람이 안방극장의 마음을 어떻게 훔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일요일 아침, 여대생을 깨우는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로 제 2의 ’1% 폐인‘을 탄생시킬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심쿵사를 유발하는 커플, 하석진과 전소민을 만나볼 수 있는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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