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짓는 `DMC2차 아이파크`가 계약 5일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5층~지상22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7㎡로 구성된 총 1,061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이번달 초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최고 5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된 바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인근 새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주변 전셋값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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