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 공서영, 김하나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채은정은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멤버들과의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라며 "아버지가 셋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많았다. 아빠가 (성형수술을)해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못박았다.
이와 함께 어여쁜 미모를 자랑하는 채은정이 가수로 활동했을 당시 인기를 언급한 사실 역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채은정은 한 방송에서 같은 시기에 최대 몇 명에게 대시를 받아봤냐는 질문에 "5명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며 "5명 모두 가수였고, 실제 사귄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은정은 "미모의 비결은 고등학생 때 일찍 데뷔해 이미 리셋(Reset)이 완료된 상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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