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값이 10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9% 오르며 2006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의 강세로 재건축 사업이 임박한 일반아파트까지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가격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강동구가 0.4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송파 0.36%, 양천 0.36%, 강남 0.30%, 서초 0.26% 등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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