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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외화 유동성 긴급 점검··브렉시트 후폭풍 대비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6-24 17:07  

금융감독원이 브렉시트 후폭풍에 대비해 외화 유동성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4일) 양현근 부원장보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시중은행 자금담당 부행장과 회의를 열어 브렉시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부원장보는 각 은행에 외화 유동성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영국의 국내 금융권 위험노출액(익스포저) 규모를 고려할 때 브렉시트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국내 금융권 익스포저는 올해 3월 말 현재 72억6천만달러로, 전체 익스포저의 6.3%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금융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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