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공서영 인증샷, “아직 못 봤어요. 저 잘했나요?”

공서영 `복면가왕` 인증샷이 눈길을 모은다.

공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녹화중이라 (복면가왕) 아직 못봤어요ㅠ 잠깐 쉬는 시간...ㅠ잘 했나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녀는 무대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공서영은 ‘해변의 여인’으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사실 저는 이 무대를 꼭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저희 아빠 꿈도 젊으셨을 때 가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를 떠올리면 어릴 때 저를 앉혀놓고 노래를 가르쳐주시던 모습이 떠오르는데 제가 초등학교 때 돌아가셨다”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