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종영을 앞두고 8%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8.028(이하 닐슨코리아,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케이블 시청률 일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주 `또 오해영` 16회가 세운 기록 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또 오해영`에서는 죽음을 앞두고 있던 박도경(에릭 분)이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고 담담하게 운명을 받아들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한태진(이재윤 분)은 늦게서야 자신의 생명을 구한 이가 박도경임을 알고 끔찍한 짓을 멈추며 운명을 거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오해영`은 28일 최종화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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