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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정형돈이 예언? 5년전 '무한도전' 절묘한 캡처 '폭소'

입력 2016-06-28 15:43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5년전 이미 영국의 브렉시트(유럽연합(EU) 탈퇴)를 예견했다는 우스갯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유럽에 속하지 않는 국가로 영국을 지목하는 답변과 함께 정형돈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은 것.

해당 사진은 2011년 8월 방송된 `무한도전-우천시 취소 특집`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당시 진행을 맡은 유재석은 보기로 든 7개국 중에서 유럽에 속하지 않는 국가를 선택하라는 상식 문제를 냈다.

유재석이 프랑스와 영국, 스위스, 체코, 스페인을 말하자마자, 정재형이 앞에 앉은 정형돈에게 `영국`이라고 여러 차례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핀란드와 아르헨티나까지 보기를 모두 들은 정형돈은 아르헨티나라고 정답을 맞혔다.

최근 브렉시트가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재미삼아 공유하고 있다.

정형돈이 `무한도전`에 조속히 복귀하기를 바라는 여론도 작용했다.

일부 누리꾼은 지난해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목을 빌려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재치 있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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