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희극인실에 안전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심장충격기가 들어왔다.
최근 KBS 희극인실 김성규 회장은 여의도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제조업체인 라디안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이날 협약식에는 KBS 희극인실 극회의 김성규 회장과 라디안 김범기 대표이사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그맨 김성규는 “본 협약은 희극인들을 위한 안전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며 “희극인실에서는 개그콘서트 및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KBS 극회 회원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혹시나 발생 할 수 있는 심정지시 KBS 극회 회원들의 안전을 위한 대처 방안을 체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KBS 희극인실 극회의 김성규 회장은 KBS 희극인실 임원들을 대상으로 AED의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법에 관한 정기교육을 실시하며 KBS 희극인실에 AED를 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