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와 경기센터는 MWC 상하이 2016에서 스타트업과 협력사가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여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중국 현지 업체들과의 사업협력을 위해 전문 통역사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업확장을 지원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업체는 `스프링웨이브`와 `이에스엠랩`, `미래엔씨티` 3개로, KT 협력사와 경기센터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성을 갖춘 곳으로 선발됐습니다.
이들 업체는 이번 MWC 상하이 2016에서 인도, 싱가포르, 중국 등 전세계 바이어 등과 미팅을 갖고 사업협력과 제품 수출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KT 관계자는 "이번 MWC 2016 상하이에서는 KT와 사업화가 연계되거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KT와 경기센터는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이 해외전시를 통해 수출 및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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