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 유지할 것"

입력 2016-06-30 06:52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에 대해 "일몰법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내년 9월까지) 3년 동안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서 "내년 9월이면 일몰법에 따라 폐지되는데 앞당겨 폐지할 것이냐"는 더불어민주당 고영진 의원의 질문에 "단정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현재로서는 지원금 상한제를 조정할 계획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방통위가 논의한 바도 없는데 지원금 상한을 폐지하는 것처럼 보도가 나가서 명확히 하기 위해 지난 월요일 상임위원간 처음으로 논의했다"며"시장 안정화가 돼 있기 때문에 별도의 조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