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위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입력 2016-06-30 19:19   수정 2016-06-30 19:24


자취생들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과 방송인 홍석천이 인테리어 소품 팁을 전수했다.

홍석천, 황재근 팀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커피찌꺼기와 자루를 이용해 천연 방향제를 만들었다. 커피 방향제는 은은한 커피향에 습기 제거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쇠사슬로 만든 빨래건조대도 눈길을 끌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헌집줄께 새집다오`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테리어 버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헌집줄께 새집다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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