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금융 윤종규 회장(왼쪽)이 은행 연계계좌 『able star』를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 하고 현대증권 윤경은 사장(오른쪽), 현대증권 직원(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KB금융그룹과 현대증권의 시너지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 함께 `able star 은행 연계계좌`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ble star`는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된 현대증권이 새롭게 출시하는 할인수수료 서비스입니다.
KB국민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현대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할 경우 낮은 주식매매 수수료율(0.015%, HTS기준)이 적용됩니다.
이 날 `able star`에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KB금융계열사간 시너지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민들의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le star`출시와 함께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최초 신규 고객은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며, 월 1백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트콘이, 월 1천만원 이상 거래고객(30명 추첨)에게는 총 6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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