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탐방속보-돈이 되는 정보

입력 2016-07-01 20:13   수정 2016-07-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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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콤
 
동사는 스피커, 리니어 진동모터 등 휴대폰부품과 블루투스 헤드셋 등 휴대폰 악세사리를 개발, 양산하고 있음
 
블루투스 헤드셋은 북미, 서유럽에서 70%이상 수요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LG전자에 ODM방식으로 100% 공급하고 있으며 LG전자도 동사에게만 100% 공급받고 있음
 
블루투스 헤드셋은 연평균 15% 성장하고 있는데, 보급형 모델의 시장 수요는 감소하고 있고 최근 출시된 HBS-1100 등 프리미엄 모델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고 하였음
 
동사는 HBS-1100시리즈에 메탈 소재를 채택했으며 보급형에서 중고가 프리미엄 모델로 제품 mix를 개선하고 있는데 제품평균단가(ASP)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지난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 실적은 호실적이 기대되는데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618억원), 전분기 대비 증가한 800억 원대를 예상한다고 하였음
 
전년대비 수량(Q) 차이는 적지만 금액(P)은 20~30% 상승하여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올 하반기 실적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음
 
애플 아이폰이 이어폰 단자를 없애면 무선 이어폰인 블루투스 시장 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하였음
 
중국인들은 음질을 중시하는 성향이 있고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데 아이폰이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음
 
동사는 이어폰 단자없는 아이폰 출시로 인한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CAPEX가 준비되어 있는데 베트남 공장에서 주야 full로 돌리면 100만대 생산이 가능하다고 하였음
 
동사는 중국천진과 베트남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천진에서는 스피커, 리니어모터 등 휴대폰 부품과 지금까지 생산된 보급형 블루투스 헤드셋을 생산하고
 
베트남 공장에서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함
 
베트남은 중국 대비 인건비가 1/2에 불과하고 각종 세제 혜택이 있으므로 전사적인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올해 매출액으로 2,400 ~ 2,600억 원으로 보수적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일부 증권사가 3,000억 원으로 추정하지만 황당한 수치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였음
 
 
 ▶ 슈프리마
 
동사는 바이오 인식 기술을 응용한 핵심 솔루션 및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전세계 60여 개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130개국 1,000여 개의 글로벌 협력업체를 통해
 
다변화된 매출처를 확보하였는데 2014년 기준 수출비중이 78% 임
 
동사는 작년 말에 슈프리마에이치큐와 슈프리마로 분할이 되었음
 
슈프리마에이치큐는 ID솔루션과 융합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솔루션과 시스템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게 되었음
 
분할후 변동성이 높고 수익성이 낮은 관급 및 ID솔루션 사업부가 존속회사인 슈프리마에이치큐에 남게 되면서
 
신설회사인 슈프리마는 B2B 해외사업을 가져가게 되었고, 안정적, 고마진, 고성장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변모하였음
 
동사는 지속적인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15년 약 17% 수준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향후 매년 약 15% 수준의 성장이 지속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올해 초 개발완료된 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의 경우 세계 최소형 터치센서적용이 가능하여, 사이즈 축소에 따른 원가절감이 필수인 모듈 및 세트업체들의 채택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모듈업체들에게 3월부터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현재 계약된 업체는 없고, 긴밀한 사업협력을 논의하는 업체는 있다고 하는데 빠르면 연내 구체적인 발표가 있을 거라고 함
 
동사의 세계 최소형 터치센서 알고리즘은 국내 업체뿐 아니라 중저가폰 수요가 높은 중국 업체로의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의 알고리즘은 어느 센서든 튜닝하여 최적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함
 
알고리즘 판매의 경우 소프트웨어 로열티 매출이 높은 마진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최근 반년 이상 외국인 투자자들을 못 만났다는데 7월부터 외국인투자자들에 대한 NDR 계획이 있다고 하므로 외국인투자자의 수급개선이 기대됨
 
 
 ▶ 비아트론
 
동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고해상도 열처리 장비 제조 전문기업
 
열처리 장비는 인라인(Inline)방식과 배치(Batch)방식으로 나뉠 수 있는데 동사는 인라인 방식과 배치형 방식의 장비를 동시에 공급하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업체임
 
양 방식은 영업이익률에서 차이가 나는데, 동사가 독점하고 있는 인라인 방식은 25%인데 비하여 배치방식은 경쟁업체가 있으므로 15~18% 라고 함
 
동사는 LG디스플레이 전체 열처리장비의 100% 공급하는 독점공급업체이며 삼성디스플레이 전체 열처리장비의 20~25%, 중화권 업체 전체 열처리장비의 65% 정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일본 SHARP, JDI, JOLED에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반면에 경쟁사인 테라세미콘은 삼성디스플레이 전체 열처리장비의 75~80%, 중화권 업체 전체 열처리장비의 35% 정도 공급하고 있는데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고급장비는 중국에 공급할 수 없다고 함
 
동사는 디스플레이 업황의 다운싸이클에 대비하여 반도체 열처리 장비 생산도 고려하고 있는데 새로운 개념의 레이져 소스를 이용한 열처리 장비 개발 계획이 있다고 하였음
 
동사는 올해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30~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참고로 동사는 2014년까지 수출: 내수의 매출 비중이 3:7 정도 되었었는데 작년에 중화권 업체들의 신규 투자 증가로 해외비중이 78%까지 증가하였음
 
올해는 내수 비중이 40~50% 정도로 증가하여 작년보다 활발한 투자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일본 고객의 증가가 예상됨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이 앞으로 OLED패널을 채택한다는 소식에 올해, 내년 애플향 OLED 투자를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고 함
 
아이폰7S부터 OLED패널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은 기존의 6세대 라인으로 당장 공급이 가능하므로 아이폰7S에 Sole Vendor(독자공급)이 예상됨
 
그리하여 SDC는 아이폰7S, 내년 갤럭시 신모델, 중화권 업체향 물량 증가에 대비하여 올해 대규모(105K)투자를 하고 내년에 45K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함
 
반면 LG는 4.5세대 라인으로 아이폰에 공급하려면 OLED 라인 신규투자가 필요하므로 2018년 아이폰8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됨
 
그래서 LGD는 상대적으로 투자가 급하지 않으므로 기간별로 나눠서 할 것으로 보이고 애플향 이외에도 샤오미, 화웨이 등 중화권업체향 증설 계획도 있다고 함
 
중화권업체들도 애플향 OLED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까지 중국 정부가 전체 투자금액의 55%까지 지원할 것이므로 투자확대가 기대됨
 
일본업체들도 SHARP와 JDI의 OLED 패널에 대한 투자가 기대되는데 동사는 SHARP와 공급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함
 
 
 ▶ 옵트론텍
 
동사는 블루필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결상 광학계 핵심기술을 보유하였는데 필터와 렌즈의 독자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위주의 시장에서
 
듀얼카메라, 자율주행차량, AR/VR, 드론 등 신규시장 대응력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의 실적은 전방업황인 스마트폰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스마트폰 업황이 좋을 때인 2012년과 2013년에는 카메라 고화소화 경쟁이 시작되었는데
 
블루필터 채택 기기가 확대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음
 
2014년 스마트폰 업황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실적이 악화되어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다가 2015년 스마트폰 슬림화 경쟁 심화로 고부가 필름필터를 본격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작하였고, 올해 필터사업 리바운드에 따른 본격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먼저 듀얼카메라 시장 개화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면서 필름필터 채택 기기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블루, 필름 등 고부가 광학필터를 탑재한 중저가폰의 출시가 확대되고 있음
 
아울러 전면부 카메라 화소수 증가, 생체인식 기술적용기기 확대, 자동차용 카메라 시장 확대, 드론, AR/VR 등 시장의 부상, 의료, IoT 등 카메라 적용영역의 확대를 들 수 있음
 
필터별 판가를 비교하면 IR필터 < 블루필터 < 필름필터 인데 필름필터가 블루필터 대비 가격이 40~50% 비싸다고 하며,
 
블루필터는 내구성이 약한데 비해 필름필터는 얇고 깨지지 않는다고 함
 
현재 필름필터 제조업체는 옵트론텍, 나노스, 이노웨이브(비상장) 3개 업체가 있다고 함
 
스마트폰 두께경쟁 심화에 따른 카메라 모듈 슬림화가 가속되며 필름필터 수요가 증가하였고 2014년 대비 2015년에 필름필터 생산량은 급증했음
 
듀얼카메라 적용시 2개의 광학필터를 사용하게 되며 광학필터 시장이 2배 증가하면서 동사 필터의 수요 급증이 기대됨
 
생체인식 기술 적용의 확대는 동사의 적외선 인식 기술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는데 2020년까지 모든 IT기기에 생체인식 모듈이 탑재될 전망이라고 함
 
2014년 AR 및 VR 관련 투자가 급증하며 2016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AR 및 VR 시장이 본격적으로 전망됨
 
동사는 현재  AR용 솔루션 개발을 검토 중이며 향후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 엠케이전자
 
동사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 사용하는 소재인 본딩 와이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인데 본딩 와이어는 반도체 칩과 기판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부품임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Intel, 퀄컴, 마이크론과 같은 종합 반도체업체(IDM)와 ASE, 엠코 등 패키징 업체라고 함
 
지난 1분기 기준 본딩 와이어가 전체 매출액의 92%의 비중을 차지했고, 반도체 패키지와 PCB기판을 접착하거나 FLIP CHIP에서 칩과 칩 사이를 연결하여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재료인
 
솔더볼의 비중이 약 3.7%를 차지했다고 함
 
최근 동사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실적 개선은 연결대상 범위 변동에 따른 효과로 판단됨
 
동사는 한국토지신탁의 지분 37.56%를 보유하고 있는데 작년 3분기까지는 한국토지신탁을 관계기업으로 분류해 한국토지신탁의 실적을 지분법 손익으로 적용해왔다고 함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한국토지신탁을 종속기업으로 분류해 연결대상 범위에 포함하고 있음
 
본딩와이어는 작년 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의 감소로 인해 -0.6% 역성장하였고, 올해는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증가와 반도체 경기회복으로 작년 대비 약 2.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함
 
동사는 올해 4월 중국 신공장 준공으로 Capa를 증설했는데 본사대비 1.5배 규모라고 함
 
중국법인은 작년 누적 경상이익이 흑자로 전환하였고 영업이익이 58.4억원의 실적을 보였는데 올해는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성장이 목표리고 영업이익은 19.5% 성장이 목표라고 함
 
아울러 2016년 6월 중국판 장외시장인 신삼판 등록을 통해 자금유동성확보 및 신사업 투자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함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2차전지 음극활 물질을 개발할 것이라는데 Si-Alloy, SCN(Si-C), Si-Ox 중 Si-Alloy를 개발할 것이라고 함
 
 
 ▶ 윈스
 
동사는 2011년 5월 상장한 국내 1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업체로 공공기관, 금융기관, 통신사 등에 트래픽을 감시해 유해 트래픽 탐지 및 차단하는 솔루션인
 
IPS, DDoS 차단 시스템(DDX) 등을 공급하고 있음
 
동사는 2015년 기준으로 대학, 의료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매출 비중은 61%, 통신과 금융, 민간기업 매출 비중은 33.5%로 국내 공공기관 매출 비중이 높은 편임
 
IP트래픽은 인터넷 사용자 및 기기의 증가, 브로드밴드 속도 향상, 비디오 시청 증가, 그리고 클라우드 트래픽 증가로 인해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네트워크보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함
 
IP트래픽이 증가하며 네트워크 장비의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보안 S/W의 ASP(제품평균단가) 역시 상승되고 있다고 하였음
 
일본보안시장 규모는 국내 시장의 약 4.2배이며 보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인데
 
동사는 2005년부터 일본시장 진출에 대한 노력으로 수출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11년 37억 → 12년 150억 → 13년 113억 → 14년 35억)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일본 통신사에 IPS를 공급하며 호실적을 기록하였으나 2014년 제품 안정화 작업 등으로 인해 공급이 지연되었다고 함
 
올해부터는 기존에 공급하였던 제품들의 교체 사이클 (5년 주기)이 도래함에 따라 다시 한번 대규모 발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되며 올해가 일본에서 동남아 지역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함
 
지난 해 12월 정보보호산업 진흥법이 제정되면서 IT예산에서 보안예산이 분리되어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분야 투자가 확대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공공기관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의 실적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 예상됨
 
 
 ▶ 뷰웍스
 
동사는 X선 의료장비용 디텍터 및 산업용 카메라 제조업체임
 
5년째 집중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FP-DR(디지털 X-Ray 촬영용 평판 디텍터) 사업부는 현재 제조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라고 함
 
1분기에 FP-DR의 성장으로 매출원가율은 전년동기대비 9%p 개선된 46%를 기록했고 FP-DR 출하량은 894대로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했다고 함
 
미국 Retrofit 시장의 교체수요 증가로 FP-DR의 높은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 통합세출법안 2016에 의해 메디케어는
 
17년부터 아날로그 X-ray에 대한 보험급여를, 18년부터 CR X-ray에 대한 보험급여를 줄일 예정이라고 함
 
이는 X-ray 시스템을 디지털로 바꾸기 위한 목적이며 Retrofit에 강점이 있는 동사에 수혜로 작용할 전망임
 
아울러 고객사인 유럽과 캐나다의 X-Ray 장비업체들이 주문량을 늘리고 있다는데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됨
 
고객사들이 디지털 장비의 종류를 다변화하고 대학 병원 위주의 수주가 증가해 FP-DR은 동사에게 단순히 현금창출처가 아닌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임
 
산업용 카메라 TDI는 작년 4분기 출시돼 올 초 제품 성능 업그레이드를 거쳐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는데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됨
 
TDI는 전세계에 생산업체가 2곳 있는데 20년 동안 캐나다 회사가 독점해왔다고 하며, OLED, LCD 검사장비업체가 1차 고객이고 1년에 1회 교체가 필요하다고 함
 
TDI는 센서 이미지 처리속도가 좋고 해상도와 광민감도가 2배라고 하며 기존 카메라보다 생산성이 40% 정도 향상되었다고 함
 
FP-DR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신제품 TDI 출시로 올해 신규 매출 증가가 기대됨
 
 
 ▶서울반도체
 
동사의 매출 구성을 살펴보면 "조명:IT"의 비율이 5.5:4.5 정도 되고, "수출:내수"의 비율은 8:2 정도로 구성되어 있음
 
지난 1분기에 모바일 부분은 계절적 비수기와 북미 전략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일반조명, 자동차, TV부문은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수준의 매출액을 유지했다고 하였음
 
이번 2분기에는 회사측이 가이던스 매출액으로 2,400 ~ 2,600억 원을 제시하여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조명과 자동차 부문의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북미 고객사향 수주가 6월 중순부터 들어옴으로써 모바일 부문의 회복이 예상됨
 
동사의 전략제품인 "WICOP"은 크기가 기존 제품의 1/4에 불과하지만 광량은 1.5배 정도되고, 기존제품 보다 공정이 축소되고 부자재가 감소하여 원가가 30% 저렴하다고 함
 
WICOP은 IT제품에만 적용이 되었는데 작년 9월에 조명제품에도 적용가능한 WICOP2가 출시되었음 
 
LED 시장은 작년에 전체시장 규모는 Q(수량)는 늘었지만 P(가격)는 하락하여 8%가 감소했지만, 동사는 7% 성장하여 산업평균비 15% 성장했다고 함
 
동사는 매출의 10%를 R&D에 투자하고 12,000 특허를 보유하였는데, IEEE(미국 전자전기학회)에서 No.1 특허파워로 선정되었다고 함
 
OLED가 LED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조명단가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고 함
 
TV부문은 삼성전자가 OLED TV를 당분간 생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고, FHD → UHD로 되면 LED사용량이 27%까지 증가한다고 하였음
 
모바일 부문은 패널영역과 플래시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패널영역에서는 OLED가 LED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지만
 
플래시 영역은 적은 전력으로 밝은 빛을 내야하므로 기술장벽이 높고 WICOP이 들어간다고 함
 
플래시는 애플 아이폰에 2개씩 장착되었고 중화권업체에서도 2개씩 장착되는 추세라고 하는데 대당 탑재갯수 증가로 동사가 YoY 8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LG생활건강: 신고가 경신이 두렵지 않은 이유
 
한방 브랜드인 "후(Whoo)"의 급격한 성장에 이어, 최근에는 발효 화장품 "숨(SU:M)"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가 면세점과 중국 현지에서 활약하면서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들은 면세점 채널에서의 판매 급증 후 중국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선순환을 경험하였고, 최근에는 내국인 수요 증가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함
 
동사의 중국 실적은 온라인 채널의 비중이 계속 상승추세에 있는데 "후"는 20%, "더페이스샵"은 50%가 온라인 비중이며 전체적으로는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함
 
온라인 채널의 높은 비중으로 중국 실적의 이익률은 10%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POSCO: 보이는 호재에 주목하라
 
브렉시트로 인해 동사에 대한 우려감이 있는데 동사의 유럽향 철강재 판매 비중은 4.0%에 지나지 않고, 결제대금은 대부분 달러화를 사용하고 있어,
 
글로벌 경기에 큰 충격이 오지 않는 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1)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3분기까지 이어지고, 2) 연간 시가배당수익률이 4.0%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3) 브렉시트 이후 중국 철강과 철광석 가격은 오히려 반등했고, 4) 중국내 대형 철강업체간 인수합병이 발표되면서 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중국 철강 유통가격은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알려지기 시작한 6월 24일 이후 열연과 냉연, 철근, 후판 각각 1.1%, 0.5%, 2.2%, 1.7% 반등했으며,
 
철광석 가격도 5.5% 상승하였음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철강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 LG화학: 상반기 주가 함정으로부터 점차 벗어날 것
 
2016년 상반기에 동사의 주가를 짓눌렀던 요인은 중국향 전기버스 배터리 판매제한, 편광판 및 소형 전지 가격인하 압력 증가,
 
4월부터 시작된 석유화학 스프레드 하락 등이었음
 
7월부터 불안요인이 해소되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2분기 실적과 더불어, 석화제품 스프레드 반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고
 
9월 이후 전기차 배터리 판매성과 부각 등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임
 
 
 
SKC: 금융위기 수준 밸류에이션 vs. 실적 턴어라운드
 
2분기 영업이익은 4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성수기 진입에 따른 출하량 증가(+14.5% QoQ)덕분에 본사 이익은 전분기 대비 19억원 증가할 것으로 보임
 
2016년 하반기에는 주가 상승을 기대해도 좋다고 판단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이 예상되는데, 필름의 경우 2011년 이후 이익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태양광(SKC솔믹스)의 경우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므로
 
구조조정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됨
 
2) 화장품 원료인 PG 등 고수익 제품의 증설이 확정된다는데, 영업이익률이 20%에 달하고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로부터 납품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함
 
3) 동사가 대표적인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동사와 자회사의 반도체 소재/부품 매출은
 
2015년 1,455억원에서 2016년 2,5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전망임
 
 
 ▶ JB금융: 작지만 알차지고 있다
 
동사는 2분기에 430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되며 사상최대치 분기별 실적이 기대됨
 
지난해 2분기에 425억원의 순이익으로 사상최대치의 순이익을 시현했었지만 다시 분기별 실적을 경신할 전망임
 
광주은행 실적의 분발과 더불어 캐피탈과 전북은행이 순항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됨
 
광주은행은 여전히 높은 대출 성장(23.0% YoY)전략을 펴고 있으며, NIM도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캐피탈도 자산이 6조원이 넘으면서 안정적인 이익기여가 나타나고 있고, 전북은행도 성장은 조절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이익이 예상됨
 
비록, 전북은행이 성장조절로 건전성이 소폭 악화되는 모습이지만 그룹전체적으로 자산건전성이나 연체율이 안정되고 있으면서 대손율도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따라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이제는 분기별 400억원 내외의 이익은 충분히 가능한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판단됨
 
 
 
고려아연: 튼튼한 fundamental이 제공할 기업가치 증대 기회
 
2분기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6.6%, 15.4% 증가한 1.4조, 2,160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됨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아연과 은의 원화 환산 가격 상승이 호실적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수급에 기인한 아연 가격의 상대적인 강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글로벌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지만,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한 안정적인 수익성이 peer 대비 valuation premium을 뒷받침할 수 있고,
 
높은 순현금 포지션과 FCF 증가 등을 통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투자 확대 및 주주환원 정책 집행에 대한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LG생명과학: 2분기 캐시카우 기반 호실적 기대
 
2분기 R&D투자비용 확대 불구 제미글로, 이브아르 등 고수익성 자체 개발 의약품이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대웅제약과의 공동 판매 영향으로 제미글로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올릴 것으로 추정됨
 
필러는 준성수기 진입 영향으로 이브아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추정됨
 
전년 동기 대비 분기별 영업이익이 50억원 내외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기술료 제외시 본업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 KT&G: 이번에도 호실적 예상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되는데 1.08조원(+4.5% YoY), 영업이익은 3,640억원(+17.8% YoY)을 전망함
 
국내는 담배수요가 전년대비 8% 증가가 예상되며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해외도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2분기 수출 담배 매출액은 19.7% YoY 증가한 2,176억원이 기대됨
 
홍삼(KGC) 매출액은 20%에 가까운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5.4% 증가가 예상됨
 
 
 ▶ LG 하우시스: 두렵지 않은 어닝 시즌, 하반기 더 좋아질 것
 
1분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향후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으로 건자재 섹터는 동반 조정을 받고 있음
 
주택거래 급감으로 B2C 업체의 실적이 매우 저조하지만 건자재 매출의 절반이 B2B로 구성된 동사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안정감 있는 중장기 성장이 예상됨
 
일단 신축시장에 동사의 점유율이 높은데, 장기적으로 리모델링 시장에서도 같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확률이 높아 장기 선순환 구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됨
 
동사의 실적은 한 분기 좋으면 한 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패턴이 반복되며 이익 신뢰도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상태라고 함
 
그러나 1분기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도 무난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 손익구조에 정당한 밸류에이션이 부여될 것으로 판단됨
 
 
 
현대건설: 기대되는 하반기 모멘텀
 
동사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조원(+2.4%yoy) 및 2,663억원(+4.7%yoy)으로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 5.1조원 및 2,710억원에 부합할 전망임
 
하반기 해외부문 claim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으로 판단되는데 claim 환입 효과를 배제하고 연간 플랜트 부문 마진율 15.3%를 예상하고 있으나,
 
하반기중 추진 중인 claim이 성사될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 대비 2~10% 상향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하반기에는 베트남 몽정 발전소 프로젝트, 쿠웨이트 KOC 파이프라인, 쿠웨이트 국립박물관 프로젝트의 claim 타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함
 
3분기에는 중국무역보험공사가 파이낸싱을 지원하고 있는 에콰도르 정유공장(30~40억불)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함
 
동 수주가 원활히 착공으로 이어질 경우 동사의 신흥국 미착공 프로젝트 리스크가 착공 모멘텀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대우건설: 추가되는 베트남 모멘텀
 
지난 2006년부터 추진된 동사의 베트남 THT 프로젝트가 가시화될 전망임
 
현재 전체 186.3ha중 1단계로 114.8ha 규모의 신도시 개발을 추진중이며, 이중 고급주택개발이 20.4ha, 상업/업무지구 개발이 26ha 를 차지할 것이라고 함
 
이를 위한 인프라 공사는 이미 2014년 착공되어 1Q17 완공될 예정이라고 함
 
동사는 지난해 42,000호의 신규주택을 분양하였고 올해도 25,000호의 분양 목표를 가지고 있어 2016~2018년까지 연평균 52%의 EPS 성장이 예상됨
 
수익성 좋은 베트남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이러한 이익 성장세는 더욱 강화될 전망임
 
 
 ▶ 한국콜마: 중국과 함께 큰다
 
동사의 외형 성장 모멘텀은 2016년을 기점으로 한층 강화되고 있음
 
국내 화장품과 제약, 중국 법인의 성장성이 복합적으로 강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각 부문의 생산능력 증설계획도 적절한 시기에 구체화되고 있다고 함
 
우선 전사 매출의 약 70%를 구성하는 국내 화장품 사업은 수출 물량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P, Q의 동반 성장이 외형 확대를 견인하고 있음
 
제약 사업 또한 연평균 +15%의 매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기저 환경과의 괴리가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중국 자회사인 북경콜마는 지난 4월을 기점으로 장기간 지연된 증설 작업을 마무리하였다고 함
 
총 생산능력은 기존 3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설비 증축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수주가 누적되어 있어 가동률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상해 인근 강소성 무석시에 제 2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2017년 완공 이후 총 생산능력은 북경콜마의 세 배 이상으로 형성될 전망임
 
 
 ▶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장비 신규 수주증가로 개선될 전망
 
동사는 지난 29일 LG전자향 태양광장비 172억원을 수주(계약기간 종료시점 2017년 5월 30일)하였다고 공시했음
 
동사는 국내외 디스플레이업체 및 반도체업체들향 강한 수주모멘텀 속에서 태양광장비까지 대규모 수주하면서 2016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반도체향 장비 공급 호조 속에서 디스플레이향 장비 신규 수주, 해외업체향 장비 수주 등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7.0%, 445.4%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은데
 
첫째, 디스플레이 주요고객사와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부문 투자를 확대하면서 동사가 수혜를 크게 받을 것이며
 
둘째, 반도체산업은 단기적으로 수요위축으로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주요고객사가 미세공정전환을 위한 투자뿐만 아니라 3D NAND 투자 본격화 및 메모리 반도체부문
 
CAPA를 확대하고 있고,
 
셋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전공정 핵심장비업체인 동사의 기술경쟁력이 중국업체들이 반도체시장에 진출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부각될 것이며,
 
넷째, 이에 따라 2016년 및 2017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는 점 등을 들 수 있음
 
 
 ▶ 팜스코: 2016년 실적 향상과 장기 성장성 유효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11억원(+8.9%, yoy)과 영업이익 146억원(+11.7%, OPM 6.1%)으로 추정되는데, 1분기에 이어 실적 향상이 이어질 전망임
 
이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지육가격 상승과 도축두수 증가, 구제역 관련 비용 축소(4월말 종료, 약 10억원 가정),양돈부문 수익성 정상화 등을 고려한 결과임
 
또한 Cash Cow인 사료부문도 판매량 증가(2015년 102만톤→2016년 110만톤 예상)와 원가 하락을 기반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임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하면서 동사의 사료부문 수익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있음
 
하지만 2016년에 투입될 저가 원재료는 이미 확보되어 있고 2017년 투입원가 상승 시 사료가격에 전가시켜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사료는 원가와 판가 흐름이 탄력적이기 때문임
 
 
 ▶ 한국경제TV: 단순 방송국이 아닌 정보/미디어 플랫폼 사업자
 
동사는 종편 개국 이후 방송부문의 경쟁이 심화되며 성장이 정체되었다고 함
 
동사의 성장 동력은 올 1분기 매출액 85억 원으로 전년대비 81% 증가한 인터넷 부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개인투자자 증가로 인한 증권정보 수요 증가 때문으로 판단됨
 
스탁론, 중개업 등 기타 부문도 성장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됨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792억원(yoy+10%), 영업이익 153억원(yoy+33%)으로 추정되는데 현재 주가는 16F PER 9배 중반 수준임
 
동사는 단순 방송국이 아닌 정보/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볼 필요가 있는데 저금리 기조로 개인들의 주식 투자 증가로 인한 수혜가 기대됨
 
 
 ▶TBH글로벌: 외형은 중국이, 수익성은 국내가 견인
 
2분기 실적은 매출 1,423억원(YoY +20%), 영업손실 38억원(YoY +9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됨
 
중국 부문 위안화 기준 매출 성장률은 매장 증가분(YoY +18%)을 상회하는 YoY +21% 수준으로 추정됨
 
국내 부문은 매장수 감소(YoY -6% 추산)에도 불구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매출은 8분기 연속 매출 역신장세에서 벗어나 YoY 5% 성장할 것으로 보임
 
국내 부문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요인이 있는데 국내 2개 물류센터 통합 후 1개 물류센터 매각을 통한 비용절감을 들 수 있음
 
동사는 언양과 덕계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데 6월 현재 덕계로 물류센터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내 언양 물류센터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함
 
이를 통해 연간 절감되는 비용은 8억원 수준으로 추산됨
 
중국 부문의 수익성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인데 전년도 부실 브랜드 철수 비용 기저효과, 매장 확대 속도 둔화에 따른 제한적인 비용 증가, 감가상각 완료 매장 증가와
 
쇼핑몰 입점 매장 감가상각 연수변경(2년→3년)으로 비용 부담 완화가 예상되기 때문임
 
 
 ▶ 대원화성: 자동차, IT 사업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 잡는다
 
동사는 합성피혁 및 벽지 제조 회사인데 화장품, 의류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 계획이 있다고 함
 
동사는 국내 자동차 내장재용 PU시장 점유율 50%로 M/S 1위 기업이며 현대기아차 내 도어트림용 물량의 80~90% 공급 중임
 
현재 중국 내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자동차 내장재 고급화 추세에 맞추어 중장기적으로 중국 내 생산기지를 구축, 해외 매출처 다각화 계획이라고 함
 
IT부문은 IT기기 관련 케이스, 터치커버 등을 구성하는 원단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작년 매출액 83억원(+25.3%)기록하였음
 
PAD(BACK-PAD)부문은 TFT-LCD 유리기판 연마시 필수소모품 자재로 국내 고객사의 증설 계획과 해외에서는 중국과 대만 등 기업과 공급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2016년은 작년 매출액 90억원 대비 +30%이상의 외형 성장이 기대됨
 
현재 반도체용 PAD는 글로벌 회사들과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 중이며, CMP 공정용 연마 PAD는 금년 하반기 매출 가시화 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전망됨
 
벽지사업은 국내 부동산시장과 건설경기에 밀접한 관계로 건설단계의 후 공정으로 착공 후 1~2년 후 매출 발생할 것이라고 하고
 
최근 신규 분양 아파트 공급 및 재건축 증가는 긍정적으로 판단됨
 
 
 ▶ 파버나인: TV, 생활가전 고급화 전략에는 메탈이 필수
 
동사는 프리미엄TV 등 외관제품 제조 업체인데 2016년에는 전략 거래선의 TV 및 생활가전 고급화 전략, 신규 의료기기 관련 매출 증가, 생활가전 신규 거래선
 
매출 발생에 힘입어 매출액 785억원 (+51.7% YoY), 영업이익 30억원 (흑전 YoY)으로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TV향 매출액 비중은 2016년 기준으로 7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50인치 이상 대면적 TV 위주의 모델당 납품 수량 증가로 수율 및 재고 관련 비용이
 
전년 대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됨
 
동사는 현재 베트남 (SEHC,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 복합단지)에 신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3분기 완공 후 4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지금까지 국내 공장에서만 생산되던 TV 및 가전향 제품들이 베트남에서 본격 양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6년 상반기부터는 원가구조 개선 및 물류상의 이점을 통해
 
수익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하반기에는 Digital X-Ray에만 의존하던 의료기기용 메탈합금 매출이 초음파 진단기기용 신규 매출 발생에 따라 상반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활가전 신규 고객사향 매출이 추가될 경우 동사의 외형 및 수익성 회복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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