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1일 문을 연 `아크로 리버하임` 견본주택에 3일까지 총 3만8000여 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 동, 전용면적 39~135㎡ 총 1073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 가운데 테라스를 포함한 전용면적 59~84㎡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바로 앞에 있어 강남과 여의도 등으로 접근이 편리합니다.
실내 내부에는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와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이 도입됩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240만원 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입니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9~21일 3일간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125-1번지(지하철 9호선 흑석역 4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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