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여름철마다 찾아오는 고민을 털어놨다.
오늘(4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는 `2016 여름을 부탁해 19`를 주제로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한 깨알 꿀팁을 전격 공개한다.
"남성들의 여름철 고민을 확실하게 잡아 줄 특종이 있다"는 한석준의 말에 전현무는 눈을 반짝이며 "겨드랑이 얘기하는 거 맞냐. 내 겨터파크가 틈만 나면 개장을 한다. 요즘엔 자꾸 야간 개장을 해서 걱정"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 3명의 프리한 기자들은 `올바른 데오도란트 사용법`과 `천연 모기 기피제` 등 여름철 위생과 관련된 정보는 물론, `문화재 야행 10선`, `한강몽땅 여름축제` 등 이색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특히, 여름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행동, 휴가철 빈집털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요령 등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특종을 공개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사진=O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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