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주도의 인구가 최근 65만명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인구현황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제주도 인구는 총 65만46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3년 60만 명 돌파 이후 2년 9개월 만에 5만여 명이 급증한 것이며, 지난 해 말(64만 명)과 비교해서도 5개월 만에 1만 명이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제주이민`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제주도로의 귀농, 귀촌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청정 환경과 지속적인 투자 등이 맞물리면서 제주도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1월~4월 전출입 통계에 따르면 다른 시, 도에서 제주도로 전입한 순유입 인구도 5,792명으로 지난 해 동 기간 보다 35% 가량 급증세를 보였다.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은 가파른 인구증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올 해 말 제주도 인구가 66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내 지역별로는 제주시 47만6,140명, 서귀포시 17만3,911명으로 전체 인구의 72%가 제주시에 집중돼 있다. 또 제주시 내에서도 연동(4만4,052명)과 노형동(5만4,993명), 이도2동(5만1,844명) 등에 인구가 몰리면서 이들 지역 부동산시장이 특히 강세를 띠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 내 인구가 급증하고 동시에 대규모 개발과 투자가 늘고 있는 제주도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지금이 적기"라고 조언한다. 또한 연동과 노형동 등 도 내 인구가 집중된 곳이 향후 수익형부동산 투자 성공 가능성은 물론 리스크가 적다고 말하고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량 10여 분 거리에 위치, 편리한 교통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연동에서는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2차`가 현재 분양 계약을 진행 중이다. 건물은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12개 객실로 풀옵션 및 특화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시공사는 제주시에 위치한 천마종합건설이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2차`는 제주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톱3 지역에 해당하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했으며 롯데마트와 이마트, 신라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삼무공원, 연동근린공원, 한라수목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비스발코니(일부)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고품격 1층 로비와 옥상정원, 계절보관함, 셀프빨래방, 붙박이 옷장, 고품격 샤워부스 등 프리미엄 특화시설이 다수 도입될 예정이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2차`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 1370번지, 제주은행(연동타운지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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