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플랜트 모듈은 울산 온산공단에 준비 중인 잔사유 고도화 설비로써 원유정제과정을 통해 원유에서 가스ㆍ휘발유 등을 추출하고 남은 값싼 기름인 잔사유를 다시 한 번 투입해 휘발유나 윤활기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얻어내는 설비입니다.
육상 모듈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수주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삼강엠앤티는 앞으로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에 수주한 모듈은 총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중량은 4,681톤, 납기는 2017년 3월 18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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