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도연(김혜경 역)이 8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 첫 방송에서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했다.
이날 그녀는 극 중에서 전업주부를 하던 중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로펌에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첫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
하지만 그녀의 첫 사건은 최근 자신이 남편에게 느낀 배신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뢰인인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상황에 시청자들은 "전도연이 그 사건 담당자가 된 것부터 뭔가 있다", "첫 화부터 몰입되더라"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