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소로스가 브렉시트에 대해 더 강하고 나은 유럽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로스는 8일 한 기고에서 "브렉시트 결정 후에 금융적 장애가 영국민들이 유럽연합을 떠나며 잃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프랑스와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폴란드의 불만이 있는 유권자들은 브렉시트를 유럽연합의 개혁을 위한 기회로 바라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로스는 또 유럽연합과 유로존 사이에 명백한 차별이 있어야 하고, EU가 아직 손대지 않은 신용을 사용해야 하며, 국방을 강화하고, 난민정책들이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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