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비스트가 주얼리 브랜드 자비시의 모델로 발탁됐다.
자비시의 새 얼굴이 된 비스트는 지난달 29일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실험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온 주얼리 브랜드 자비시는 비스트 목걸이 제작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비시 관계자는 "비스트 맴버들과 자비시 주얼리 디자인팀이 오랜 시간 함께 제품 디자인에 대해 논의해 비스트만의 감성이 묻어 나오는 비스트 목걸이를 출시한다"며 "특히 비스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비스트 멤버 다섯 명의 새끼손가락 지문이 목걸이 뒷면에 각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리본’으로 컴백했다. ’리본’은 비스트 멤버들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비스트만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