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이자 동료인 김소영 MBC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오상진은 11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 “주변에서 여자친구 자랑 좀 그만하라고 핀잔을 들었다. 오늘은 안 할 거다”라고 다짐했지만, 방송 중 어김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프리한 19> 녹화에서 오상진은 ‘여행 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 19’를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를 추천하던 중, “김소영 씨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외 현지 가격은 저렴하지만, 국내로 들어오면 가격이 2~3배 비싸지는 세계 각국의 잇 아이템을 소개했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특종을 공개하는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오후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상진은 MBC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1년간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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