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대처 메이 총리가 영국의 EU 탈퇴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제2의 대처 메이 영국 총리는 1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이탈)는 브렉시트"라며 "EU에 남기 위한 시도나, 은밀한 거래를 통한 EU와의 재결합 시도, 재투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리사 메이 역국 총리는 "국민은 EU를 떠나는 데 찬성했고, 총리로서 우리가 EU를 떠난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며 "소수 특권층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하는 나라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더 주도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가 더 나은 영국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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