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전 세계 총 11개국, 14개 거래소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세미나에서는 아시아 각국 증권시장의 특징과 규제 체계를 비교하고 불공정 거래 규제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 다자간 양해각서 체결 등 자율 규제 차원의 정보교환 활성화 방안도 논의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의 발전 경험과 투자 문화가 비슷한 아시아 역내 자율규제기관 간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앞으로 매년 세미나를 열어 아시아 자율규제기관 차원의 협력기구로서 위상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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