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재미있다고 난리”...김보성 한껏 우아하게!

라디오스타 김보성 발언이 그야말로 화제다.

라디오스타 김보성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핫이슈 메이커로 부상했다.

라디오스타 김보성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생애 첫 멜로 영화 주인공을 맡은 김보성이 출연해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다 공개하는 등 ‘스포 세례’를 퍼부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영화 ‘사랑은 없다’로 생에 첫 멜로 연기에 도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영화에 관해 물어보는 4MC에게 영화 줄거리와 클라이맥스 장면인 악역을 혼내줄 때의 장면의 멱살을 잡는 포즈와 대사까지 여과 없이 영화 줄거리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윤종신은 “이 정도면 스포일러 아니에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진짜 재미있었다” “김보성 한껏 주연으로서 우아하게 자신을 자랑하더라” “김보성, 이런 모습 처음이야”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