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이 내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제이슨 본>의 액션 히어로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맷 데이먼이 지난 내한 중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녹화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는 9년 만에 돌아온 <본>시리즈에 대한 컴백 소감, `제이슨 본`이라는 캐릭터 이야기, 그간 필모그래피에 대해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맷 데이먼은 한국 투어 중 꼭 가보고 싶었던 판문점 지대 DMZ에 관한 이야기를 했을뿐 아니라, 전세계를 뒤흔든 사상 초유의 사건이자 영화의 소재인 스노든 사태 등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진실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맷 데이먼과 손석희 앵커의 만남은 이번 JTBC `뉴스룸`에서 14일 저녁 8시 공개된다.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완벽한 무기로 돌아온 맷 데이먼의 전격 내한으로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7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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