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지원이 폭주해 서버가 한동안 다운돼 신청시간을 연장했다"며 "10초 당 1명 꼴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4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청년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복지부와 갈등으로 정부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다 보니 신청시 첨부할 서류가 많다. 청년들이 서류 준비를 하다 보니 막판에 신청이 몰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청을 받아보니 이 사업이 청년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더욱 실감이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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